쌍용차, 1분기 영업손 312억…적자 폭 '확대'

고은빛 기자

입력2018.04.20 16:28 수정2018.04.20 16:28

쌍용자동차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312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101.81% 확대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87억6500만원으로 2.54% 늘었으며 순손실은 342억3800만원으로 적자 폭이 145.79% 증가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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