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꺾은 '바르샤 듀오'…U-20 월드컵 16강행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오는 26일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오른쪽)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은 백승호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