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와 일룸, 대구센터에 쇼룸과 프리미엄숍 오픈
퍼시스그룹이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퍼시스 쇼룸 면적은 1300㎡로 대구·경북지역 내 최대 규모다. 사용자과 직군에 따라 가장 적합한 사무 환경을 전시·제안한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40인이 사용할 수 있는 센터내 교육실도 무료로 빌려준다. 대구센터에는 생활가구 일룸의 프리미엄숍(연면적 1900여㎡)이 문을 열였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참여한 거실 가구 ‘리가(Riga)’ 시리즈를 전국 매장 중 최초로 전시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