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21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광역시 수완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할인전을 연다.

어쿠스틱피아노는 정상가 대비 최대 28%, 인기상품인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는 최대 45% 할인해 준다. 매장 전시나 단순 반품된 제품인 ‘리퍼브 상품’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할인혜택과 모델에 따라 헤드폰, 스탠드, 가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이번 광주지역 행사는 급성장하고 있는 지방 아울렛 시장에 업계최초로 진출하는 의미가 있다”며 “광주 수완점을 시작으로 지방 아울렛 진출을 지속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