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테샛(TESAT)이 제40회 응시원서를 14일(화)부터 접수한다. 테샛은 한경이 국내 저명 경제 경영학 교수들과 함께 개발한 국내 1호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은 물론 경제를 공부하는 고교생들도 많이 응시하고 있다. 원서는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40회 테샛은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응시료는 3만원이며, 30명 이상이 단체로 응시하면 단체 기관에 자체 고사장을 개설할 수 있다. 감독관은 한국경제신문사가 파견한다. 다음 시험은 5월, 8월, 9월, 11월 예정돼 있다.

◆제40회 테샛 시험 안내

일시 : 3월11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원서접수 : 2월14~27일 밤 12시. 홈페이지(www.tesat.or.kr)

응시료 : 1인당 3만원(30명 이상 단체응시 땐 1인당 2만5000원)

●단체응시인 경우 자체 고사장 마련 가능. 감독관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