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도 뭄바이에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글로벌트레이딩센터를 설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인도 글로벌트레이딩센터는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를 돕는 상품을 운용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