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30일 새벽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의 긴급 복구를 위해 현장 대응반을 가동했다.

중기청은 현장 대응반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함께 시설이 복구될 때까지 시장 상인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임시시장 개설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긴급경영 안정자금 등을 통해 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