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셰프 증가에 전문 조리기구가 팔린다
홈스토랑은 호텔, 레스토랑, 카페 전문 컨설턴트들이 모여 만든 전문가용 다이닝 브랜드다. 볶음요리가 눌러붙는 현상을 최소화한 엑스칼리버 코팅을 사용한 프라이팬 등을 판매한다.
일반 제품보다 45% 저렴한 알마 무쇠 주물냄비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주물냄비는 일반 냄비보다 열 보존율과 전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 제품은 출시 후 1만개가 판매되며 목표 대비 77%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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