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점자책 1000여권 기증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오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각장애아동 200여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점자책 1000여권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증으로 올해엔 시각장애 학생 개인뿐 아니라 전국 12개 맹학교 도서관으로 기증 범위를 넓혔다.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아동의 희귀병 치료비를 지원하고 샤롯데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