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명품의 향기] 추억의 브랜드 코모도 다시 나왔네 !

입력 2016-10-09 15:31:00 | 수정 2016-10-09 15:31:00 | 지면정보 2016-10-10 E10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기사 이미지 보기
신세계톰보이가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모도 브랜드는 원래 1986년 톰보이가 출시했다가 2010년 회사가 부도나면서 사라졌다.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톰보이를 인수한 뒤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로 다시 내놨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달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점에 코모도 첫 번째 매장을 열고 남성복 사업 강화에 나섰다. 코모도는 ‘코모도 스퀘어’에 이은 두 번째 남성복 브랜드다. 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코모도 스퀘어와 달리 코모도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톰보이는 코모도 스퀘어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신규 남성복 브랜드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6년 처음 나온 코모도 스퀘어는 2012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인수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 25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33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3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은 코모도 스퀘어가 예상보다 실적이 잘 나오자 또 다른 남성복 브랜드도 준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코모도는 20~30대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다. ‘합리적 가격의 명품’을 추구한다. 뉴욕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과 깔끔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신축성을 높인 소재 의류도 많다.

기사 이미지 보기
회사 관계자는 “남성 슈트는 상품이 다 비슷해 차별화하기 어렵다”며 “코모도는 슈트만 기획하지 않고 패션 흐름에 따라 캐주얼 의류도 갖췄다”고 말했다. 경쟁 브랜드는 제품 중 수트 비중이 40~60% 정도 되지만 코모도는 수트 비중을 25%로 줄이고 70%를 캐주얼 의류로 채웠다는 설명이다. 가격대는 재킷 20만~40만원대, 슈트 30만~70만원대, 바지는 10만~20만원대다.

코모도는 앞으로 상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전부 자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는 ‘도큐먼스’ ‘쇼츠’ ‘스윔스’ ‘스텔라레알레’ ‘메종데부지’ 등 해외에서 직수입한 브랜드를 전체 상품의 20% 정도로 구성해 편집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모도는 이달 13일 부산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두 번째 매장을 연다. 올해 말에는 대구 신세계 동대구점에도 매장을 낼 예정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POLL

학생들의 대학 경영 간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196.8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신라젠 +2.65%
SK가스 +2.09% 모바일어플... +1.81%
SK디앤디 -0.18% 나이벡 +2.14%
SK이노베이... +3.34% 삼아제약 -0.75%
삼성전자 +3.54% 이화전기 -1.03%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하나금융지... 0.00%
NAVER +0.62%
신한지주 +0.20%
SK하이닉스 0.00%
LG화학 -0.7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안랩 +2.64%
에스에프에... +1.30%
매일유업 +5.80%
파트론 +2.29%
휴젤 +0.3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H투자증권 +2.77%
SK이노베이... +3.34%
KB손해보험 +0.15%
롯데쇼핑 +2.03%
삼성전기 +1.5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67%
SK머티리얼... +3.28%
서울반도체 +2.53%
SKC코오롱PI +3.05%
동국S&C +8.32%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