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멕시코, 금리 0.5%P 전격 인상

입력 2016-09-30 18:06:26 | 수정 2016-10-01 00:45:10 | 지면정보 2016-10-01 A1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미국 대선 결과 불안감에 페소화 가치 급락 등 고려
멕시코가 지난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4.25%에서 4.75%로 전격 인상했다.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금리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이날 물가상승 압력과 페소화 가치 급락, 미국 대선과 관련한 재정 변동성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페소화는 이달 들어 28일까지 3.1% 하락했다. 26일 미 대통령 선거 후보 첫 TV 토론회를 앞두고는 장중 사상 최저 수준인 달러당 20페소 안팎으로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페소화 가치 하락 원인으로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건강 우려 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일시적으로 높아진 데 따른 영향을 들었다. 트럼프 당선 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검토와 불법이민자 단속 등으로 멕시코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도 29일 “향후 국내외 변동성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멕시코에 상당히 중요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5개월 동안 중앙은행 목표치인 3%를 밑돌았지만 이달 들어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