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경주 간 박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입력 2016-09-20 18:37:21 | 수정 2016-09-21 01:48:45 | 지면정보 2016-09-21 A6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안전처 "재난지역 요건 충족"

24일 청와대서 장·차관 워크숍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주제어실을 방문해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맨 왼쪽) 등 직원들에게 철저한 지진 대비태세를 지시했다. 경주=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기사 이미지 보기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주제어실을 방문해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맨 왼쪽) 등 직원들에게 철저한 지진 대비태세를 지시했다. 경주=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지진 피해가 큰 경북 경주를 방문해 관련 부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안전처에 이같이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 지역이 아니라는 게 확인된 만큼 행정력을 다 동원해 제로베이스에서 지진 대비책을 만들어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경주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와 한옥마을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뒤 주민들과 만나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위로했다. 황남동은 지난 12일 지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한옥 3117채 가운데 670여채가 벽체에 금이 가고 기와가 떨어지는 피해를 봤다.

박 대통령은 이어 양남면의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원전 가동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박 대통령은 “원전 시설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국가의 기간시설”이라며 지진 방재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안전처는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처는 “경주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은 재산 피해액이 75억원 이상이어야 하는데 현재 75억원이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주민들은 각종 세금 및 전기·도시가스 등 공공요금과 통신요금 의 감면혜택을 받는다.

박 대통령은 오는 24일 청와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열어 북한의 핵도발과 경제위기 등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POLL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제 정책관을 지지합니까?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9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3% 썬코어 -11.87%
SK가스 -2.67% 엔지켐생명... -2.28%
더존비즈온 +0.92% 위즈코프 +29.83%
SK디앤디 -3.08% 툴젠 0.00%
KB금융 -1.43% 메이슨캐피... +6.0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미래에셋대... -0.35%
엔씨소프트 -0.32%
아모레퍼시... -1.25%
롯데쇼핑 -1.10%
POSCO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지엔코 -5.31%
홈캐스트 -4.70%
SK머티리얼... -1.21%
안랩 -1.66%
셀루메드 -4.3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36%
삼성전기 +2.46%
한화케미칼 0.00%
LG디스플레... +1.40%
대한항공 +1.4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모두투어 +4.46%
휴젤 -3.50%
AP시스템 +3.14%
파라다이스 +2.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많이 본 뉴스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