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방송인 이금희·서경석 씨를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기중앙회는 오랜 기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이들이 노란우산공제 홍보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재기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2007년 출범한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가입자는 매달 일정액의 부금을 내면 폐업이나 사망 시 부금 원금과 복리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