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자동이체·수금관리 통합솔루션 제공
은행 전산 중계센터인 금융결제원과 CMS 이용 회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용 회사가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적으로 자동이체를 받고, 처리할 수 있는 수금 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람이 직접 수금할 때 발생하는 각종 비효율이 줄고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며 분실 등 각종 리스크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2005년 자동출금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7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고 2008년에는 금융결제원 협력업체로 등록한 뒤 지금까지 다양한 금융회사 및 단체의 CMS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엔콤소프트는 설명했다.
계좌CMS, 카드자동이체, 휴대폰자동이체, 지로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를 위한 최선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광주은행, 2011년 경남은행, 2012년 농협 및 국민은행과 CMS 업무협조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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