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고영건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강도와 연성을 동시에 강화한 마그네슘 합금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마그네슘 합금은 비중이 1.74로 철강보다 75%, 알루미늄 합금보다 35% 가벼운 대표적인 경량 금속이지만 연성이 약한 단점이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