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6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제1별관에서 ‘컴플라이언스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오는 9월28일 시행 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관련된 것이다. 기업의 대관(對官)업무 방식과 내부 통제시스템에 관한 리스크 평가 및 향후 법 시행에 따른 행동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했다. 여소야대 구도로 국회의 입법환경이 바뀌면서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살펴본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