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온라인 쇼핑 20년 '유통 빅뱅'] 모바일 대세서 이젠 온·오프 통합으로

입력 2016-05-22 17:44:42 | 수정 2016-05-23 01:20:56 | 지면정보 2016-05-23 A5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온라인 쇼핑 어떻게 변했나

디카가 키운 오픈마켓→스마트폰 덕에 커진 소셜
한국 온라인 쇼핑이 ‘만 20세’가 되는 동안 국내 소비 형태도 다양하게 변했다.

1996년 6월 인터넷 쇼핑몰이 처음 생겼을 때는 ‘구멍가게’ 수준에 불과했다. 10여개 업체가 입점한 게 고작이었다. 주로 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의 거래처 역할을 했다. 연구원이나 전자매장 직원들이 PC나 노트북 부품을 사고팔았다.

디지털 카메라가 변화를 몰고왔다. 누구나 쉽게 팔려는 물건의 실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쇼핑몰 형태도 다양해졌다. 옥션과 G마켓을 비롯한 오픈마켓이 전자상거래를 주도했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구분도 사라졌다. 실물을 보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공연 티켓에 국한됐던 전자상거래 품목이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의 또 다른 혁신을 불러온 것은 스마트폰이었다. 2010년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모바일이 쇼핑의 중심이 돼 갔다. PC 앞에 앉아 있을 때만 쇼핑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쇼핑 기반의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 쿠팡, 위메프가 생긴 것도 이때다. 처음에는 기저귀 휴지 같은 생필품만 거래됐지만 이후엔 거의 모든 품목을 사고팔았다.

최근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모든 물건을 사는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옷은 입어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도 많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가 새로운 유통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POLL

샐러리맨·자영업자 연금저축 이중과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205.4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56% 엔지켐생명... -3.61%
SK디앤디 -0.90% 인터코스 -6.41%
SK가스 -0.42% 대화제약 -0.24%
두산엔진 -0.91% 휴젤 +4.32%
무학 -1.08% 카카오 -1.09%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78%
롯데칠성 -7.60%
한국항공우... -1.69%
삼성전기 +0.27%
한국전력 -0.66%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실리콘웍스 0.00%
서울반도체 -1.83%
휴젤 +4.32%
안랩 -2.29%
메디톡스 -1.5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엔씨소프트 +1.27%
KT +2.88%
KT&G -1.46%
KB손해보험 +0.15%
현대제철 +3.7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코프로 +7.84%
AP시스템 +0.97%
비에이치 +4.51%
게임빌 +0.81%
원익IPS 0.0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