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CHEER UP’ 활동 2주차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25일 걸그룹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은 각종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발표 1주차 전 음원사이트 주간 차트 1위를 ‘올킬’한 ‘CHEER UP’은 발표 2주차인 5월1주차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5개 음원 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1위에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올레뮤직과 소리바다 주간 차트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CHEER UP’은 발표 3주차 첫날인 5월9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등 7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끝없는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이미 지난 주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종합 차트, 스트리밍 차트, 다운로드 차트, 소셜차트 등에서 1위에 오르며 4관왕을 차지한 것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 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1위 행진을 이어왔다.

또 2016년 걸그룹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2번째 미니앨범 ‘PAGE TWO’는 한터차트 기준 5월9일 현재까지 5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걸그룹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CHEER UP’ 뮤직비디오 역시 현재 2200만 뷰를 돌파하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