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까지 <사도>의 온 가족 구성원들이 지난 8월 27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영조와 사도의 관계를 보여주는 캐릭터 예고편으로 시작한 <사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조’와 ‘사도’를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극의 가족사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 제작기 영상, 유쾌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까지 최초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근영과 김해숙은 비극의 가족사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 직후 ‘사도’의 안타까운 상황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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