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광주 남구 ‘효천2지구 중흥S-클래스’의 청약을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 3.3대1, 최고 경쟁률 9.65대1(84B형)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84A형은 1순위에서, 113형과, 84B형은 3순위에서 각각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총 청약은 2171건으로 평균 3.3대1, 84B형은 3순위 최고 경쟁률 9.65대1를 나타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효천2지구의 관심이 그동안 높았고 최근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아파트의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와 관심이 이렇게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금융결재원 ‘아파트투유’나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18일~20일 3일간 광주 서구 농성동 주택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서구 농성역사거리 메리어트 웨딩홀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2-364-0001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