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 마스터링 퀄리티 음원(MQS) 재생이 가능한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인 ‘아스텔앤컨(Astell&Kern)’을 10일 내놓았다.

MQS는 음반 제작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쓰는 초고해상도 음원으로 한 곡(4분 기준)당 200메가바이트(MB)를 사용한다. CD(40MB)나 MP3(6~7MB)에 비해 훨씬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소비자 가격은 69만8000원(32 기가바이트)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