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서현·티파니, 버버리社 크리스토버 베일리에 극찬 받아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서현, 티파니가 세계적인 패션쇼에 참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소녀시대는 2월20일(런던 현지 시각) 영국 런던 시내에 위치한 켄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윌 아이엠, 안나 윈투어, 알렉사 청, 로지 헌팅턴 휘틀리, 케이트 보스워스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했지만 서현, 윤아, 티파니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현장에 들어서자 가장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취재진들의 집중 스포트라이트까지 이어졌으며 소녀시대 멤버를 보기 위한 인파가 대거 몰려들어 현장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윤아, 서현, 티파니를 만나 패션쇼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버버리 프로섬 의상을 입은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Burberry.com, 페이스북, 런던의 리버풀 역사와 히드로 공항 등의 LED 전광판 화면을 통해 생중계됐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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