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가두점 디자이너 슈즈 편집매장 선보여
입점 브랜드는 나무하나, 신, 왓아이원트, 레이크넨, 마비엥로즈, 바이언스, 플랫 아파트먼트 등 7개다. 브랜드별로 20~30여종의 신상품을 한달 주기로 선보인다. 가격은 샌들이 10만~20만원대, 구두가 20만~30만원대, 부츠가 40만~50만원대로 기존 백화점 브랜드의 70~80% 수준이다.
민병도 신세계백화점 잡화팀장은 “기존 브랜드 상품에 비해 개성이 뚜렷하고 참신한 상품들”이라며 “빠른 트렌드 변화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