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가족형 온천리조트
자비 없는 12월 달력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빨간 날'이 없다. 성탄절을 만끽하기에 주말은 너무도 짧다.

스치듯 지나가 버리는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주말을 이용한 휴가는 가까운 교외로 나가거나 도심의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날 바로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는 계획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맛사지 등의 휴식이 필요하다.

이에 휴식과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마 웰빙스파가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노리고 있다. 휴러클리조트는 동화 속 공간을 재연한 테마룸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테딘워터파크는 웰빙스파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겨울에도 웨이브슬라이드, 블랙홀, 화이트슬라이드, 유수풀, 어린이풀 등 다양한 실내시설로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할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온천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수질이 좋은 천안의 일반 온천과 탄산 온천 2가지 온천수의 웰빙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스파는 심신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효과적인 온천욕을 위해, 바데풀에서 넥샤워, 바디마사지, 기포욕 등을 이용한 웰빙 수치료와 색색의 다양한 이벤트탕에서 즐기는 노천 온천은 고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한다.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대전에서 40분 거리의 경부고속도로 목천IC 옆에 위치한 가족형 온천리조트 테딘워터파크에서 따듯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천안의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 가족형 온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