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한경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제2회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 & 컨설팅’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BHC, 뚜레쥬르, 농심 뚝배기집, 편의점사랑, 에코미스트 등 5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의 사업 설명과 함께 강창동 한경 유통전문기자가 강사로 나서 ‘손에 잡히는 상권분석’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1 대 1 상담과 시식회, 시연회도 마련된다.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희망자들이 관심 있는 가맹본부 관계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한국경제신문은 신청접수순 100명에게 증정할 선물도 마련했다. 천연 피톤치드 비누세트(3만원 상당)와 온라인 상권분석서비스 쿠폰(5만5000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창업컨설팅을 원하면 현장에서 접수한 뒤, 별도 일정을 정해 상담받을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존 자영업자는 사전에 온라인(event.hankyung.com)으로 접수해야 한다. 문의 (02)360-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