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중국 콘서트 도중 부상을 당했다.

김희철은 지난 5일 중국에서 열린 '슈퍼쇼 3인 상하이'에서 팬이 던진 선물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으며 귀국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희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이라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곳에서든"이라며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고 전했다.

김희철의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빠른 쾌유하시길", "큰 부상 아니여서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