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 이엔씨(옛 동신유리)는 29일 케냐 정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ICDC(Industrial & Commercial Development Corporation)와 판유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사는 아프리카 대륙이 점차 개발되면서 유리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원료가 풍부한 곳으로 알려진 몸바사 지역에 유리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한편 공장 시공은 에코솔루션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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