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횡령ㆍ배임 피소설이 제기됐던 무한투자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무한투자는 가격제한폭(14.69%)까지 오른 820원을 기록 중이다.

무한투자는 전일 장 마감후 대표이사 횡령과 배임 혐의 피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검찰 조사결과 `혐의없음`으로 처분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