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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의 응징은 SNS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수퍼갑질의 역차별과 사회적 책임 SNS파워가 강세인 시대! 몰상식한 수퍼갑질의 응징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 외식업체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비원은 원래 근무 지침에 따라서 정해진 시간에 건물 문을 닫았는데 회장은 자신이 안에 있는데 왜 문을 닫았냐며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혹자는 있는사람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한다고도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기업의 이익창출이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

  • 복면가왕 VS 감정노동자의 스마일마스크

    갑질고객으로 인한 감정노동자도 산업재해로 인정 요즘 ‘복면가왕’을 볼 때마다 ‘스마일마스크’를 쓴 감정노동자들이 오버랩되어 떠오른다. 아마 진정한 자신을 숨기고 무대에서 필요한 ‘가면’을 쓰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기 때문일거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수퍼갑질고객으로 분류되는 이들의 몰상식한 갑질들은 분명히 회사차원에서 시스템적으로 특정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감정노동자...

  • 고객 갑질논란 VS 대접받는 고객

    고객 갑질논란 VS 대접받는 고객 수퍼갑질하는 고객은 같은 고객들에게 욕먹습니다. 요즘처럼 SNS파워가 강세인 시대에는 오히려 더 많은 좋은 고객들이 감정노동자들을 진상고객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집니다. 그러므로 몰상식한 진상고객의 처참한 말로는 다른 고객들에 의해서 오히려 더 처절하게 응징되어진다는 사실이 감정노동자들에게 숨통을 틔여주는 희망이 아닐까요?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의 기도처럼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

  • 욕먹어도 괜찮은 수퍼갑질 VS 욕먹으면 안되는 수퍼리더

    욕 먹어도 괜찮아?! 우연하게도 생일에 책이 출간된다니 더욱 의미가 깊다. 가치를 논할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다. 3월 30일에 세상에 나올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덧칠하고 싶은 곳이 많았다. 너무 많이…. 여러부분이 있지만 가장 덧칠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미 내 손을 떠난 책이 아닌 이곳에 덧칠해본다. 욕 먹어도 괜찮아?!는 읽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1) 내가 스스로 선택한 행동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