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52013.12.20 부러운 사람의 습관을 훔쳐라  
부러운 사람의 습관을 훔쳐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남다른 학습 습관  학기 종강은 학습자들에게는 잠시나마의 휴식을 의미하지만,교수 자들에게는 공평한 성적평가의 산으로 가는 중턱에 불과하다.며칠 밤을 고심하며 평가를 하다 새삼스럽게 발견한 사실!‘좋은 습관이 좋은 성적을 만든다!’ 왜냐하면, 항목별 부분 평가를 한 후 최종성적을 보니학기 수업중 보여준 학습자들의 습관들이 최종성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새삼 확인했다.좋은 성적을 받은 학습자들의 공통적인 습관들은 이러하다. 강의장 앞쪽에 주로 앉고수업시작 최소 5분 전에 착석하며자신의 발표뿐만 아니라 다른 학습자의 발표를 경청하는 자세가 남다르다.뿐만 아니라질문을 하면서 학습자 스스로가 강의를 듣는 수동자가 아니라 강의를 함께 만드는 능동자가 되려하고 학습내용을 자신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며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친구들의 좋은 점을 배우려 하는 자세다 부러운 사람의 좋은 습관을 훔쳐라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고 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필자는 공감한다.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고 공공연하게 말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만 봐도 타인의 좋은 습관을 배우려는 습관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워렌버핏은 또 어떠한가!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는 그의 습관 또한지금의 그를 만든 초석이지 싶다. 하지만 필자가 가장 훔치고 싶은 습관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를 ‘토크쇼의 여왕’으로 만든상대를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경청의 습관이다.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는 오프라윈프리의 어록만 보아도그녀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마음으로 다가가는 힘을 갖고 있는데 그 근간에는 바로 경청의 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긍정습관이 손금을 판다

2014년 새해까지 아직 열흘정도가 남아 있는데보다 좋은 운명을 만드는 씨앗을 뿌리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고 나폴레옹이 말했듯이 우리들의 습관의 씨앗은 성격의 열매를 만들어내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를 맺게 한다.  결국 사소한 긍정 습관이 우리들의 운명을 만든다고 할 수 있으니새해에는 우리의 손금을 바꾸어 줄 긍정적인 습관의 씨앗하나 뿌려보면 어떨까!

박영실facebook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