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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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연출한 영화계 전설, 신작 들고 칸에 돌아왔다…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위대한 예술가들도 잊힌다. 빛나는 걸작으로 찬사를 받다가도 성공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전설적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85) 역시 스러지는 별처럼 보였다. 하지만 20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노장은 신작 ‘메갈로폴리스’로 올...
2024.05.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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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에 공로상! 영화계★들의 축제…77번째 칸영화제의 모든 것
연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제77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레아 세이두, 루이 가렐 주연의 <더 세컨드 액트>다. 영화는 프랑스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겸 음악가인 캉탱 뒤피외(Quentin Dupieux) 감독의 작품으로...
2024.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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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사의 큰 별이 지다… '대중 영화의 교황' 로저 코먼
B급 영화 산업과 장르, 그 안에서 배태된 영화와 작법 그 모두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있다면 단연 로저 코먼이다. 올해 98세를 맞은 그가 지난 5월 9일에 별세했다.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인 로저 코먼은 <어셔가> (1960), <흡혈 식물 대소동> (1960), <침입자...
2024.05.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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