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삼성, '썬더스 해피포인트' 적립금 1천616만원 전달
이번 시즌 삼성에서는 720만원(1승당 30만원)을 모은 이상민 감독을 비롯해 김동욱이 296만원(어시스트 1개당 2만원), 장민국이 204만원(리바운드 1개당 2만원), 임동섭이 310만원(3점 슛 1개 성공시 5만원), 김준일은 86만원(자유투 1개 성공시 2만원)을 적립했다.
적립금은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2003년 서장훈(은퇴)의 '사랑의 자유투'로부터 시작된 '썬더스 해피포인트' 총 누적 금액은 3억4천613만9천원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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