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사진=방송캡처)


우사인 볼트가 각오를 전했다.

14일(한국시간) 우사인 볼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 열리는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예선을 시작으로 200m, 400m 계주에 나선다.

이에 앞서 우사인 볼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다. 내가 가진 것의 150%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육상 100m 9초63, 200m 19초32, 400m 계주 36초84를 기록해 금메달 3개를 따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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