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프로야구 두산-LG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이 관중들로 꽉 찼다. 이날 잠실구장을 비롯 서울 목동구장,부산 사직구장,대전 구장이 모두 표가 매진됐다. 프로야구 28년 역사상 어린이날 전 구장이 매진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