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LG는 6일 조원광, 정성호, 한동원, 안상현 등 중학교 중퇴생 4명과 계약금 1억원, 연봉 2천만원에 일괄 계약했다. 안양은 또 김치곤(동래고.2억), 이정수(경희대.1억7천), 우진석(연세대.1억, 이상 계약금)과 나란히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하는 등 고교 및 대학 신인 선발을사실상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j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