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들이 일본 LPGA투어 리조트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5천만엔.우승상금 9백만엔)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원재숙 이영미 고우순은 2일 일본 기후의 스프링필드GC(파 72.전장 6천4백3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선두와는 3타차.

선두는 일본의 후도 유리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한희원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24위,김만수는 73타로 공동 36위를 달리고 있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