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말레이와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성공개최 힘 모은다

올해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는 오는 11월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방문단 10명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박 3일간 창원에서 머무르며 창원상공회의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이날 오후 개막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창원시도 말레이시아를 찾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기업 인센티브 등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조호바루 중화총상회 회원 기업과 창원의 우수 기업들이 활발히 교류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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