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바티스,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발굴
헬스 엑스첼린지 서울은 노바티스가 2018년부터 개최한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를 한국에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전성 망막질환·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 분석 등 2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1곳씩 발굴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연구 지원금과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한국노바티스의 전문가 멘토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혜택을 준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바이오·의료 분야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업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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