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7시간 만에 진화
25일 오후 5시 12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개 동(502㎡)과 폐기물 70여t을 태우고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9천68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폐휴대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