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트리밍서비스 '더 로쿠 채널'에 아기상어·K팝 콘텐츠

미국 내 시청 시간 1위 스트리밍 플랫폼인 로쿠(ROKU)의 광고 기반 무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더 로쿠 채널'에 '핑크퐁 아기상어'와 K팝 콘텐츠를 각각 선보이는 채널이 생긴다.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계열사 '뉴 아이디'는 더 로쿠 채널에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기상어 TV'와 K팝 전문 채널 '뉴 키드'(NEW K.ID)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가 유아동 브랜드 '핑크퐁'을 통해 내놓은 동요 콘텐츠로 "아기상어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따라 하기 쉬운 율동으로 세계적 인기를 끈다.

미국의 더 로쿠 채널 시청자들은 아기상어 TV를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뉴 아이디와 협업을 통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이른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방송 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올해 TV 애니메이션 '베이비샤크 빅 쇼'의 미국 출시와 전 세계 방영을 앞둔 만큼, 앞으로도 핵심 IP(지식재산)를 활용한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 키드' 채널은 20여개 파트너들이 K팝 관련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하는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

현재 북미·유럽 10여 개국 총 1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방송 플랫폼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