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57분께 경북 안동시 북북동쪽 24㎞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났다.

진앙은 북위 36.76도, 동경 128.84도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현재까지 들어온 신고나 피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sds1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