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탄소산업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66만1000㎡에 내년부터 5년간 5000억원을 들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탄소성형 부품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및 집적단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내년부터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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