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40분께 대구시 동구 신서동 모 스포츠의류매장에 이모(41.여)씨가 운전하던 뉴EF소나타가 돌진, 매장 직원 조모(21.여)씨 등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가 매장 앞에서 주차하던 중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가속기를 밟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