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동물아카데미 '악어 대탐험전'행사장에 희귀동물인 하얀색깔의 황소와 원숭이가 선보이고 있다. 일명 '알비노 황소'와 '알비노 원숭이'로 알려진 이 동물은 멜라닌 세포 합성이 되지 않는 유전적인 증상에 의해 생겼다. 알비노는 행운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다.(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