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 최령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시는 최 사장이 임기 만 2년째인 다음 달 5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서울시는 곧바로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