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만도 못한 아버지'…친딸 상습 성추행한 父 철창행
경찰에 따르면 9년 전 이혼한 윤씨는 부인이 고아원에 맡긴 딸(13)을 지난해 12월 데려와 함께 살면서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성추행을 견디다 못한 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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