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우석)는 2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노동복지회관 내 2층에 상설 부산상담소를 개설,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상담과 신청접수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부산상담소 개설로 주말상담창구의 불편 해소와 시간제약 및 이동비용 부담 등으로 신청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신용불량자의 상당수가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경제적 회생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051)638-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