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CMAAO(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 총회 및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오는 2005년 서울에서 열리는 CMAAO 총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CMAAO는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세아오세아니아지역 15개국의 의사회가 가입하고 있으며,한국은 지난 1956년 CMAAO 창설시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