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첸치천 중국 부총리와 리빈 주한중국대사가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삼성물산 주택문화관을 방문했다. 첸 부총리 일행은 초고속정보통신망 안면인식시스템 음성제어시스템 등을 갖춘 미래형 주택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