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년제 대학인 아산정보기능대학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학교법인 기능대학(이사장 손일조)은 국내 최초 IT 분야 기능대학인 아산정보기능대학이 노동부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교한다고 7일 발표했다. 정보산업기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는 이 대학은 디지털 스튜디오, 컴퓨터그래픽실, 영상실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정보통신시스템 등 5개과에서 5백60명을 모집한다. (041)539-9300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